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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1-16
◀ANC▶
남)평창 동계올림픽의 관문인 양양공항이
시설 개선에 이어 항공기 운항 점검까지 마쳤습니다.
여)올림픽 기간에는 이용객이 늘겠지만
그 이후는 뾰족한 활성화 대책이 아직 없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번에 3백 명까지 태울 수 있는
대형 항공기가 들어옵니다.
양양공항이 생긴 이래 이렇게 큰 비행기는 처음입니다.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활주로를 확장하고나서 운항 점검차 착륙한 겁니다.
(기자)한국공항공사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공항 시설 개선에 310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국제선 VIP룸을 새로 만들었고,
CCTV 성능도 개선했습니다.
올림픽 기간에는 인천-양양간 내항기와
외국 전세기 등 360편이 운항합니다.
동남아 관광객들을 위해 비자 없이 보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무비자 입국도 시행합니다.
하지만 패럴림픽이 열리는 3월 이후가 문제입니다.
사드 여파로 막힌 중국 노선은 여전히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고 양양을 거점으로 하려던 플라이양양 허가는 두 번이나 반려됐습니다.
◀☏INT▶황병관 사무관/강원도 항공해운과
"양양공항의 안정화와 정상화가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해서 중국 노선의 정상화와 동남아 노선의 다변화를 병행적으로 추진해 나가려고 합니다."
올림픽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용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
남)평창 동계올림픽의 관문인 양양공항이
시설 개선에 이어 항공기 운항 점검까지 마쳤습니다.
여)올림픽 기간에는 이용객이 늘겠지만
그 이후는 뾰족한 활성화 대책이 아직 없습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번에 3백 명까지 태울 수 있는
대형 항공기가 들어옵니다.
양양공항이 생긴 이래 이렇게 큰 비행기는 처음입니다.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활주로를 확장하고나서 운항 점검차 착륙한 겁니다.
(기자)한국공항공사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공항 시설 개선에 310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국제선 VIP룸을 새로 만들었고,
CCTV 성능도 개선했습니다.
올림픽 기간에는 인천-양양간 내항기와
외국 전세기 등 360편이 운항합니다.
동남아 관광객들을 위해 비자 없이 보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무비자 입국도 시행합니다.
하지만 패럴림픽이 열리는 3월 이후가 문제입니다.
사드 여파로 막힌 중국 노선은 여전히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고 양양을 거점으로 하려던 플라이양양 허가는 두 번이나 반려됐습니다.
◀☏INT▶황병관 사무관/강원도 항공해운과
"양양공항의 안정화와 정상화가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해서 중국 노선의 정상화와 동남아 노선의 다변화를 병행적으로 추진해 나가려고 합니다."
올림픽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용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