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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1-14
◀ANC▶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진행된 고속도로
개선공사가 2년 만에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용객들은 올림픽 가는길이 보다 빠르고
쾌적해졌다는 반응입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인천에서 강릉까지,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영동고속도로.
말끔해진 도로 위를 차들이 시원하게 내달립니다.
깨지고 갈라졌던 콘크리트 포장은 사라지고
푹신한 아스팔트 포장이 새롭게 깔렸습니다.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도 새롭게
정비됐고,
터널과 가로등 조명도 기존보다 밝은 LED등으로
교체됐습니다.
◀INT▶
"승차감이 아주 좋아졌다. 조용하고 빨라져"
지난 2016년 3월 시작된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개량공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에서 강릉까지 145km 구간,
중부고속도로 하남에서 호법까지 41km 구간을
정비하는데 4천 6백억원이 투입됐습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차로가 차단돼 혼잡이
빚어지고, 공사현장 주변에서 사고가 잇따르는
등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올림픽 개최 전에
성공적으로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INT▶
"시설 보강과 경관개선.. 좋은 인상 남길 것"
도로공사는 평창과 강릉 등 주요 나들목을
올림픽을 형상화해 특색있게 꾸미고,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대한 리모델링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올림픽 기간에는 평창, 대관령, 강릉 등 6개
나들목의 요금도 면제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진행된 고속도로
개선공사가 2년 만에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용객들은 올림픽 가는길이 보다 빠르고
쾌적해졌다는 반응입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인천에서 강릉까지,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영동고속도로.
말끔해진 도로 위를 차들이 시원하게 내달립니다.
깨지고 갈라졌던 콘크리트 포장은 사라지고
푹신한 아스팔트 포장이 새롭게 깔렸습니다.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도 새롭게
정비됐고,
터널과 가로등 조명도 기존보다 밝은 LED등으로
교체됐습니다.
◀INT▶
"승차감이 아주 좋아졌다. 조용하고 빨라져"
지난 2016년 3월 시작된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개량공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에서 강릉까지 145km 구간,
중부고속도로 하남에서 호법까지 41km 구간을
정비하는데 4천 6백억원이 투입됐습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차로가 차단돼 혼잡이
빚어지고, 공사현장 주변에서 사고가 잇따르는
등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올림픽 개최 전에
성공적으로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INT▶
"시설 보강과 경관개선.. 좋은 인상 남길 것"
도로공사는 평창과 강릉 등 주요 나들목을
올림픽을 형상화해 특색있게 꾸미고,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대한 리모델링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올림픽 기간에는 평창, 대관령, 강릉 등 6개
나들목의 요금도 면제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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