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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1-14
◀ANC▶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로 그동안 끊어졌던 남북 교류사업의 활로가 보이고 있습니다.
평화올림픽 여파가 남북 스포츠대회뿐 아니라 금강산 솔잎혹파리 방제와 연어 증식, 금강산 관광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전영재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달 25일 강원 FC는 중국 쿤밍에서 북한 4.25 종합팀과 친선경기를 펼치며 남북 스포츠교류를 이어갑니다.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가 마중물이 돼
올해는 남북 축구교류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하게 펼쳐질 전망입니다.
최문순지사는 오는 4월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마라톤대회와 6월 유소년 축대회에 참석의사를 내비치며 평창동계올림픽이후 강원도가 남북관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최문순 강원도지사
특히, 강원도의 관심은 지난 2008년이후 10년째 중단된 금강산 관광의 해법을 찾는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후와 생태적 조건이 비슷한 남북 강원도 교류 협력 사업을 다시 시작해 신뢰감을 높일 계획입니다.
솔잎혹파리 방제사업과 연어 증식 사업 등 강원도가 모범적으로 진행했던 대북 지원 사업도 촘촘히 들여다 보며 재추진을 희망하고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북한의 참가로 평화올림픽으로 치러지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성숙한 남북 강원도 교류 협력 사업으로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의 디딤돌을 놓겠다는 계획입니다.
(S/U) 강원도는 모처럼 찾아온 남북 대화 분위기를 잘 활용해 실효성 있는 교류협력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전영잽니다
◀END▶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로 그동안 끊어졌던 남북 교류사업의 활로가 보이고 있습니다.
평화올림픽 여파가 남북 스포츠대회뿐 아니라 금강산 솔잎혹파리 방제와 연어 증식, 금강산 관광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전영재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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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 강원 FC는 중국 쿤밍에서 북한 4.25 종합팀과 친선경기를 펼치며 남북 스포츠교류를 이어갑니다.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가 마중물이 돼
올해는 남북 축구교류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하게 펼쳐질 전망입니다.
최문순지사는 오는 4월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마라톤대회와 6월 유소년 축대회에 참석의사를 내비치며 평창동계올림픽이후 강원도가 남북관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최문순 강원도지사
특히, 강원도의 관심은 지난 2008년이후 10년째 중단된 금강산 관광의 해법을 찾는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후와 생태적 조건이 비슷한 남북 강원도 교류 협력 사업을 다시 시작해 신뢰감을 높일 계획입니다.
솔잎혹파리 방제사업과 연어 증식 사업 등 강원도가 모범적으로 진행했던 대북 지원 사업도 촘촘히 들여다 보며 재추진을 희망하고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북한의 참가로 평화올림픽으로 치러지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성숙한 남북 강원도 교류 협력 사업으로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의 디딤돌을 놓겠다는 계획입니다.
(S/U) 강원도는 모처럼 찾아온 남북 대화 분위기를 잘 활용해 실효성 있는 교류협력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전영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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