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평창동계올림픽, 설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생활 물가가 급등할 조짐을 보임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강원상인연합회와 외식업협회 등
9개 단체와 긴급대책회의를 내일(15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논의를 통해 다양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또 강원도 차원의 물가안정 특별대책 로드맵과 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상호협의와 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