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평창라이브아트페스티벌'이 오늘(13)
진부 송어축제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평창음악협회 중창단과 해피700 국악한마당,
계촌중 핸드벨 합주단 등
지역 내 생활문화동회인과 청소년 음악동아리가
참여해 무대를 꾸미고,
서울국악예술단과 뮤지컬 배우 손준호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마련됩니다.
한편, 문화올림픽 구현을 위해 송어축제장에는
지난 6일 '평창라이브사이트'가 문을 열고,
지역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전시회와
상설체험프로그램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