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스 폭발 원인 규명 늦어질 듯

◀ＡＮＣ▶ 영동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어 벌써부터 봄철 식수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에 많은 물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강릉의 사정이 걱정입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영동지역의 가뭄…

지난 9일 발생한 강릉 가스 폭발 사고의 원인 규명이 예상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ＥＮＤ▶ 조사에 나선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56살 공 모 씨가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현재 대화를 나눌 수 없는 상태여셔 아직 진술을 확…

◀ＡＮＣ▶ 남] 서울과 강릉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KTX가 개통된 지 20일이 흘렀습니다. 과연 강릉 방문객은 얼마나 늘었을까요? 여] 수송 실적을 살펴보니 15만 명이 KTX를 타고 강릉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강릉시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화물차량들의 도로변 주·정차로 인한 교통불편을 덜기 위해 성산면 구산리에 임시 공영차고지를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조성한 주차장은 9천2백 ㎡ 규모로 화물차 13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고, 오는 4월까지 사용할 예정…

◀ＡＮＣ▶ 남)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시는 성공올림픽을 위해 성숙된 시민의식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여)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행사를 도시 발전의 중요한 전기로 삼기 위해섭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시정의 …

◀ＡＮＣ▶ 남] 불과 한 달 전 만해도 강릉과 평창지역 일부 숙박업소들이 올림픽 기간 동안 터무니 없는 바가지 요금을 요구해 비난이 많았죠. 여] 그런데, 지금은 객실 예약률이 크게 저조해 숙박업소들이 가격을 낮추고 손님 찾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공식 상품점이 강릉역에 문을 열었습니다. ◀ＥＮＤ▶ 월화거리에 이어 강릉에 두 번째로 개점한 강릉역 상품점은 인형과 배지,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패럴림픽 대회가 끝나는 3월 18일까지 운영합니다. 평창 조직위원회는 오는 28일 …

오늘 저녁 6시 50분쯤 강릉시 포남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가스가 폭발해 집주인 56살 A씨 등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음식물 조리를 위해 가스를 켠 순간 폭발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