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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1-11
◀ANC▶
남]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간현관광지에
출렁다리가 설치돼 정식 개통됐습니다.
여] 높이 100m, 길이 200m로 국내 최대 규모인데, 첫날부터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기암절벽과 검푸른 강물이 그림같이 펼쳐져
있는 소금산 자락.
암벽 봉우리 사이에 보기만해도 아찔한
출렁다리가 놓였습니다.
상공 100m에 설치된 다리를 건너는 건,
40층 아파트 위를 걷는 것과 마찬가지.
상하좌우로 조금씩 흔들리는 다리를 걸으며,
소금산의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INT▶
"바람이 불어서 더 흔들려. 재밌다"
◀INT▶
"겁많은 친구들은 못 올 것 같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정식 개통됐습니다.
길이 200m, 높이 100m로 국내 산악 도보교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70kg의 성인 1천 2백명이 동시에 지날 수 있고,
초속 40m의 강풍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개통 첫날부터 사람들이 몰리면서 주변 상점도
모처럼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INT▶
"겨울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왔으면"
원주시는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으로
간현지역이 연간 3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사계절 관광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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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간현관광지에
출렁다리가 설치돼 정식 개통됐습니다.
여] 높이 100m, 길이 200m로 국내 최대 규모인데, 첫날부터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기암절벽과 검푸른 강물이 그림같이 펼쳐져
있는 소금산 자락.
암벽 봉우리 사이에 보기만해도 아찔한
출렁다리가 놓였습니다.
상공 100m에 설치된 다리를 건너는 건,
40층 아파트 위를 걷는 것과 마찬가지.
상하좌우로 조금씩 흔들리는 다리를 걸으며,
소금산의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INT▶
"바람이 불어서 더 흔들려. 재밌다"
◀INT▶
"겁많은 친구들은 못 올 것 같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정식 개통됐습니다.
길이 200m, 높이 100m로 국내 산악 도보교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70kg의 성인 1천 2백명이 동시에 지날 수 있고,
초속 40m의 강풍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개통 첫날부터 사람들이 몰리면서 주변 상점도
모처럼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INT▶
"겨울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왔으면"
원주시는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으로
간현지역이 연간 3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사계절 관광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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