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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1-11
태백관광개발공사의 보증채무로 인해
재정 위기를 겪었던 태백시의 채무비율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ＥＮＤ▶
태백시는 재정 위기 단체로 지정됐던
2015년부터 올해 초까지 보증채무 1,307억 원 가운데 880억 원을 상환해, 채무비율을
34.4%에서 13.2%로 낮췄습니다.
태백시는 현재 남아있는 채무 427억 원도
오는 2021년까지 모두 상환할 계획입니다.
재정 위기를 겪었던 태백시의 채무비율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ＥＮＤ▶
태백시는 재정 위기 단체로 지정됐던
2015년부터 올해 초까지 보증채무 1,307억 원 가운데 880억 원을 상환해, 채무비율을
34.4%에서 13.2%로 낮췄습니다.
태백시는 현재 남아있는 채무 427억 원도
오는 2021년까지 모두 상환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