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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R)평화 분위기 '올림픽 붐 조성 탄력'

2018.01.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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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1-09
◀ANC▶
남] 오늘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선수단과 응원단,
예술단을 파견할 뜻을 밝혔습니다.

여] 평화 분위기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대회 성공개최와 붐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평창동계올림픽을 한 달여 앞두고
북한 선수단의 참가가 현실화됐습니다.

대회 붐 조성에 발목을 잡아왔던
불안한 한반도 정세에 해법을 찾은 것입니다.

가장 반기는 것은 개최지 내 숙박과
관광 업계입니다.

북핵 위협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 예약이
뚝 끊겨 공실 사태가 빚어지고
해외 입장권 판매도 저조한 상황인데

평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막바지 활성화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INT▶

문화예술계 역시 기대감이 높습니다.

문체부와 강원도는 이미 북한 예술단을 위한
공연장 물색에 나섰고,

남북 합동공연도 요청할 예정이어서
풍성한 문화올림픽 구현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남한을 방문할 때마다 숱한 화제를 낳았던
북한 응원단은 대회기간 주요 흥행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INT▶

(s/u)북한 선수단의 참가로
평창이 평화올림픽의 상징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막바지 대회 붐 조성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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