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도내 귀농·귀촌 2만 가구 넘어

지난해 대형 산불의 영향으로 강릉지역 화재 피해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299건의 화재로 21명이 다치고 92억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해 전년도 대비 발생건수 22%, 인명피해는…

외식업 강릉시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음식가격 안정을 위해 힘쓰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외식업 강릉시지부는 일부 횟집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음식점에서 최근 적정 수준 이상으로 가격을 인상해 지역의 이미지 훼손이 잇따르고 …

동계올림픽 기간에 무슬림 관광객을 위한 기도실이 운영됩니다. ◀ＥＮＤ▶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00만 명에 육박한 무슬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강릉에 임시 기도실 2동을 설치해 다음 달 초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한…

강릉시가 올해부터 참전명예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월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합니다.. 강릉시는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이달부터 수당을 월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100% 인상해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

강릉의 '한류문학 힐링스토리'가 2018년도 전통문화 체험관광프로그램에 선정돼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ＥＮＤ▶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사임당과 김시습, 허난설헌 등 문학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강릉의 특색을 다양한 문학투어와 체…

강릉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의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습니다. ◀ＥＮＤ▶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강릉시는 최우수 기관, 원주, 고성, 양양, 홍천, 횡성 등은 우수 기관에 뽑혔습니…

올림픽 개최도시인 강릉시가 올해 지방채를 모두 갚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올림픽 준비에 따른 지방채를 지난해 일부 갚은데 이어, 남아있는 채무 309억 원을 오는 3월에 모두 상환해 채무 제로 도시로 거듭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올림픽과 K…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인해 강릉지역 초·중·고교마다 겨울방학과 졸업 일정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강릉명륜고와 강릉주문진고는 당초 내년 2월 8일과 9일이던 졸업식 일정을 2월 5일과 2월 2일로 각각 앞당겼습니다. 또, 강릉율곡초, 솔올중,…

자유한국당 강릉시당원협의회 위원장인 최명희 강릉시장이 오늘(27) 탈당했습니다. 최 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적으로 보다 자유로운 입장에서 바로 앞에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남은 임기 동안 좌고우면하지않고 시정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