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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1-09
지난해 대형 산불의 영향으로 강릉지역 화재 피해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299건의 화재로 21명이 다치고 92억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해 전년도 대비 발생건수 22%, 인명피해는 10% 늘었고 재산피해는 무려 696% 급증했습니다.
화재 발생 요인은 부주의가 163건, 전체 54%로 나타났고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화학적 요인 순이었습니다.
◀ＥＮＤ▶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299건의 화재로 21명이 다치고 92억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해 전년도 대비 발생건수 22%, 인명피해는 10% 늘었고 재산피해는 무려 696% 급증했습니다.
화재 발생 요인은 부주의가 163건, 전체 54%로 나타났고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화학적 요인 순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