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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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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1-03
◀ANC▶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의 참여 가능성에
관심이 높아 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9일 회담을 갖자고 제안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만큼 강원도도
실무적인 차원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문순 지사는 지난달 중국 쿤밍에서 열린
제 3회 아리스포츠 컵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최지사는 북한 문웅 4.25 체육단장과 평창
올림픽 참가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최지사는 정부와의 조율 속에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참가를 위한 크루즈 운항 등을 제안해 묵묵부답이던 북한의 평창 참가 불씨를 되살렸습니다.
특히 강원 FC와 북한 4.25체육단 교류전을
오는 6월 평양과 10월 강원도를 포함해
모두 4차례 갖기로 합의 했습니다.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다면
수송과 숙박이 현안입니다.
크루즈 운항은 이 두문제를 모두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강원도는 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2만톤 급의 크루즈 선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최문순 강원도지사
또한 남북 군사 분계선을 넘어 직접 육로로
오는 방안도 정부와 강원도, 평창 조직위가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북한이 문화 예술공연단도 보낼 경우 문화 올림픽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남북 평화와 화합의 한마당을 펼칠 수 있도록 공연 지원도 준비에 나섰습니다.
(S/U) 지난 정부동안 꽉 막혔던 남북관계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한달여 앞두고 대화의 장이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북한 참가를 위한 실무진의 준비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MBC NEWS 전영잽니다.
◀END▶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의 참여 가능성에
관심이 높아 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9일 회담을 갖자고 제안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만큼 강원도도
실무적인 차원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문순 지사는 지난달 중국 쿤밍에서 열린
제 3회 아리스포츠 컵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최지사는 북한 문웅 4.25 체육단장과 평창
올림픽 참가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최지사는 정부와의 조율 속에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참가를 위한 크루즈 운항 등을 제안해 묵묵부답이던 북한의 평창 참가 불씨를 되살렸습니다.
특히 강원 FC와 북한 4.25체육단 교류전을
오는 6월 평양과 10월 강원도를 포함해
모두 4차례 갖기로 합의 했습니다.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다면
수송과 숙박이 현안입니다.
크루즈 운항은 이 두문제를 모두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강원도는 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2만톤 급의 크루즈 선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최문순 강원도지사
또한 남북 군사 분계선을 넘어 직접 육로로
오는 방안도 정부와 강원도, 평창 조직위가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북한이 문화 예술공연단도 보낼 경우 문화 올림픽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남북 평화와 화합의 한마당을 펼칠 수 있도록 공연 지원도 준비에 나섰습니다.
(S/U) 지난 정부동안 꽉 막혔던 남북관계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한달여 앞두고 대화의 장이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북한 참가를 위한 실무진의 준비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MBC NEWS 전영잽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