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손양면 수산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실시한
2017년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등급 평가에서
양양 수산마을은 음식 부문을 제외한
경관 및 서비스, 체험, 숙박 등 3개 부문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양양 수산마을은 요트 승선, 투명카누 타기,
선상낚시, 해초비누 만들기 등을 운영하는데
지난해에는 15만 2천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2만여 명이 유료 체험시설을 이용해
4억 7천만 원의 직접 소득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