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맞이 관광객 70만 명 예상

양양 송이밸리 휴양림을 찾은 관광객이 최근 5년 새 19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양양군에 따르면 송이밸리 방문객은 개장 첫해인 지난 2012년 2천686명에서 2015년 2만 4천543명, 지난해 5만 776명…

양양군 손양면 수산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실시한 2017년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등급 평가에서 양양 수산마을은 음식 부문을 제외한 경관 및 서비스, 체험, 숙박 등 3개 부문에서 1…

양양군은 지난 가을 개최한 송이축제와 연어축제에 34만5천명이 다녀가 343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축제평가 용역 결과 송이축제에 17만2천 명, 연어축제 17만3천 명 등 모두 34만5천명의 관광객이 다…

올림픽 숙소에 대한 바가지 숙박요금 논란이 계속되면서, 올림픽 개최지 강릉보다 인근 동해와 양양지역 숙박업소가 오히려 실속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의 조사에 따르면 강릉의 관광호텔 6곳 557개 객실 가운데 52%인 292개 객실이 계약을…

양양군이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이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군 관리계획을 변경해 양양읍 송암리 일원 12,949㎡에 터미널 시설과 내부 도로를 조성합니다. 국도 7호선으로의 차량 진출입 도로와 시내버스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하는 관리…

양양군 남대천 일원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 항원이 검출돼 방역 당국이 차단방역을 강화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7일 양양군 남대천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AI H5N3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

양양공항과 대만 가오슝을 오가는 전세기가 내년 3월말까지 운항합니다. 강원도는 내일 오후에 전세기 입항에 맞춰 대만 관광객 환영행사를 열고, 입국자들에게 평창올림픽 기념품을 전달합니다. 대만 관광객은 2011년 8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양양공…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양양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강원도가 지난 1년동안 지방세외 세외수입 부과와 징수, 세무조사, 시군세 운영 분야에 대한 평가를 한 결과 원주시와 양양군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양양군이 옛 철도부지를 활용해 답리 예술인마을 진입로를 개설했습니다. 양양군은 6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폭 8.5미터, 길이 710미터의 2차선 도로를 확포장 준공했습니다. 예술인 마을은 중국의 대표 현대미술작가인 최헌기 화가 등 화가와…

양양군 현남면 지경관광지에 들어설 'LF스케어몰'의 마스터플랜이 확정돼 개발에 가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양양 LF스케어몰 조성 사업시행자인 LF네트웍스는 일본 JMA사의 설계안을 최종 마스터플랜으로 선정해 내년 초까지 개발계획을 확정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