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첫 특별사면으로
도내에서는 42,924명이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받게 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3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교통법규 위반으로 벌점을 부과받았거나
면허 취소와 정지된 주민, 면허 취득을
제한 받았던 주민 등 4만 2천여 명이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벌점 삭제가 4,0172명으로 가장 많고,
면허 취소 153명, 면허 정지 730명 등입니다.
특별감면 해당 여부는 인터넷
사이버경찰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