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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2-29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찾는
국내외 손님을 위한 '공중화장실'이 새
단장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평창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과 강릉, 정선지역에 특별교부세 38억5천만 원을 투입해
공중화장실 7곳을 새로 마련하고,
기존 52개 화장실의 외관 정비,노후장비 교체, 소변기 가림막 설치 등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에 시행되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공중화장실 변기 옆에는 휴지통을 놓지않고
위생용품 수거함을 대신 설치했습니다.
또 외부에서 화장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그림문자 픽토그램을 통일시켰습니다.//
국내외 손님을 위한 '공중화장실'이 새
단장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평창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과 강릉, 정선지역에 특별교부세 38억5천만 원을 투입해
공중화장실 7곳을 새로 마련하고,
기존 52개 화장실의 외관 정비,노후장비 교체, 소변기 가림막 설치 등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에 시행되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공중화장실 변기 옆에는 휴지통을 놓지않고
위생용품 수거함을 대신 설치했습니다.
또 외부에서 화장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그림문자 픽토그램을 통일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