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역광장에 유리조형물이 완공돼
이번 주말부터 밤에 불을 밝힙니다.
삼척시는 1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계역 광장과 광교에 유리조형 예술품을
제작해 설치했습니다.
도계역 광장의 유리조형물 '푸른기상'은
높이 8.5미터의 나무 형상 작품이고,
광교 조형물은 난간을 따라 길이 115미터,
높이 5미터의 경관 조명 시설입니다.
삼척시는 도계읍 심포리의 유리테마 공원인
유리나라 조성사업도 완공을 앞두고 있어
다음달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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