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라디오 가든과 함께한 시간은 행복 입니다.

17-12-21 09:46:54
834
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어제는 저녁 모임이 있어 마누라를 태우고 차를 몰고 모임장소로 가는 길에 노래 잘하는 가수 엄혜진의 "아버지의 강"과
신웅의 "무효"를 라디오 가든방송을 시작하자 마자 들려 주시어 잘 들으면서 20여분정도 걸리는 목적지 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갔었지요
년말이라 모임도 많고 이런저런 이유로 전화 질 해 대야 할 사람도 많아서 하루가 금방이고 일주일이  너무 빠릅니다.
우리 라디오가든 애청자 분들도 다름이 없겠지요?
아무튼 년초에 뜻하시고 소망 하셨던 크고 작은 일들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71년만에 한강의 강물이 그 어느 해보다 빨리 얼었다는 맹추위가 지리적 환경과 조건이 비교적 따스한 이곳 동해도 이번 추위는 예사롭지 않습니다.
 
년말입니다.
해매다 이맘때면  우리주위에 나보다 더 어렵고 더 힘든 사람과 가족은 없는지 생각하게되고 온정의 정성이 모아 지는 달 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물질적이고 금전적인 도움을 설사 드릴 수가 없드래도 따스하고 다정하고 포근한 말 한마디래도 서로 나누면서 이 겨울을 보내고
더 희망으로 다가 올 2018년을 맞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라고 올 한 해 동안 "라디오 가든"은 특별히 나에게는 정서적으로 큰 힘이 되었고 위안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라디오 가든의 진행자이시 김현수 아나운서님을 직법 만나 뵙고 함께 기념 촬영도 하는 영광도 가졌다는 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라디오 가든을 응원 합니다.
그리고 라디오 가든과 함께하는 모든 애청자님들의 행운이 있으시길 빕니다.
후회없이 2017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좀더 나은 삶이 우리모두의 앞에 아름답게 펼쳐지길 소망 합니다.
 
노래 신청 합니다.
라훈아의 "긴 세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