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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2-18
올림픽 숙소에 대한 바가지 숙박요금 논란이
계속되면서, 올림픽 개최지 강릉보다
인근 동해와 양양지역 숙박업소가 오히려
실속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의 조사에 따르면
강릉의 관광호텔 6곳 557개 객실 가운데
52%인 292개 객실이 계약을 마쳤습니다.
반면 동해는 관광호텔 6곳 412개 객실 가운데
67%인 277개 객실이,
양양은 관광호텔 3곳, 430개 객실 가운데
72%인 308개 객실 계약이 끝났습니다.
이처럼 올림픽 개최지 강릉보다
인근 지역의 관광호텔 계약율이 높은 것은
평균 숙박요금이 강릉은 55만원인데 비해
동해는 15만원,양양은 41만 8천원으로
낮기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모텔과 민박 등은 아직
강릉지역의 계약률이 높지만, 인근 지역으로
투숙객이 분산되는 현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계속되면서, 올림픽 개최지 강릉보다
인근 동해와 양양지역 숙박업소가 오히려
실속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의 조사에 따르면
강릉의 관광호텔 6곳 557개 객실 가운데
52%인 292개 객실이 계약을 마쳤습니다.
반면 동해는 관광호텔 6곳 412개 객실 가운데
67%인 277개 객실이,
양양은 관광호텔 3곳, 430개 객실 가운데
72%인 308개 객실 계약이 끝났습니다.
이처럼 올림픽 개최지 강릉보다
인근 지역의 관광호텔 계약율이 높은 것은
평균 숙박요금이 강릉은 55만원인데 비해
동해는 15만원,양양은 41만 8천원으로
낮기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모텔과 민박 등은 아직
강릉지역의 계약률이 높지만, 인근 지역으로
투숙객이 분산되는 현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