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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2-15
양양군 남대천 일원에서 조류인플루엔자 AI
항원이 검출돼 방역 당국이 차단방역을
강화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7일
양양군 남대천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AI H5N3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장소는 지난달 21일 저병원성으로 판명된 분변 채취지역에서 50여m 떨어진 곳입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오는 17일쯤 판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검출지점 반경 10㎞ 안쪽에서
오리, 닭 등 가금류와 식용란 등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하고, 가금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항원이 검출돼 방역 당국이 차단방역을
강화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7일
양양군 남대천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AI H5N3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장소는 지난달 21일 저병원성으로 판명된 분변 채취지역에서 50여m 떨어진 곳입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오는 17일쯤 판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검출지점 반경 10㎞ 안쪽에서
오리, 닭 등 가금류와 식용란 등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하고, 가금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