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릉지역의 신규 대형 숙박업소들이 속속
준공되고 있습니다.
옥계 금진온천휴양지구에 준공된
호텔 탑스텐이 오늘 그랜드오픈 행사를 열고
손님 맞이에 들어갔습니다.
호텔 탑스텐은 약 850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자돼,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져
객실 333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녹색비지니스,해양휴양지구인 경포,강문에도
538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호텔과 1,091실
규모의 세인트존스 호텔도 빠르면 이달말에
준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