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주말관광열차 운행 요구

청량리와 정동진을 오가는
주말 관광열차 운행이 중단될 예정인 가운데
태백시의회가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태백시의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태백선 주말 관광열차 운행을 중단하면
강원남부권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주고 관광산업에도 타격을 입힐 것이라며
계속 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