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기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보되면, 수도권과 강원도에서
차량 2부제가 실시됩니다.
환경부는 올림픽이 열리는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강릉과 평창,정선에서 시행합니다.
당일의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나쁨 수준이고
다음날도 '나쁨'으로 예보되면,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돼 수도권과 강원권
행정,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를 시행합니다.
한편,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위해
노후화력발전소인 영동화력 2호기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가동을 중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