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새는 수돗물을 줄이기위해
상수도 관망 블록화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양양군은 지방상수도 공급지역을
2개 대블록과 9개 중블록,13개 소블록으로 나눠
내년 6월부터 유량계 설치와 정보화데이터
시스템 구축사업에 들어갑니다.
양양군은 오는 2023년까지 193억 원을 들여
상수도 관망 블록화 사업과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양양군 관내 347km의 상수관로 가운데
88km가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관으로,
누수율은 26%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