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보건소가 올해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전국 우수사례로 발표됩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국가건강검진에서 혈압과 혈당 등
건강위험요인이 발견된 사람들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보건소 전문가가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자들 가운데 78%가 건강상태가 개선된
효과를 보였습니다.
한편 강릉시보간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내년도 사업비를 올해보다 3천4백만원 증액된
5천4백만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