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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2-07
강원지역에서 학교폭력 피해를 본 경험이 있는
학생이 9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전체 학생 11만3천 명을
대상으로 한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0.9%인 900명으로 전년보다 0.1%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학교폭력 피해 응답자는 초등학생 500명,
중학생 200명, 고등학생 100명 순입니다.
가해자는 같은 학교의 같은 학년 학생이
77.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학교폭력 유형은 언어폭력이 35.9%로 가장
높아 언어 개선을 위한 생활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학교폭력이 발생하는 시간은 쉬는 시간이 33.5%, 발생장소는 교실 31.2%로 가장 많았습니다.//
학생이 9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전체 학생 11만3천 명을
대상으로 한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0.9%인 900명으로 전년보다 0.1%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학교폭력 피해 응답자는 초등학생 500명,
중학생 200명, 고등학생 100명 순입니다.
가해자는 같은 학교의 같은 학년 학생이
77.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학교폭력 유형은 언어폭력이 35.9%로 가장
높아 언어 개선을 위한 생활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학교폭력이 발생하는 시간은 쉬는 시간이 33.5%, 발생장소는 교실 31.2%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