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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2-06
선박 크기를 불법으로 늘린 선주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관할 지자체의 허가
없이 선박 길이를 늘이거나 선실 등을 무단
증축하고 검사를 받지 않은 혐의로
선주 16명과 선박제조업체 대표 4명 등
모두 20명을 어선법 위반혐의로 검거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신규 선박에 대한 개조허가를 받지않은 채
어선 길이를 늘리거나, 조타실을 증축하는 등
불법 개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무단 증축한 배들은
선박 안전성을 담보하기위한 검사를 받지않아
해난사고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관할 지자체의 허가
없이 선박 길이를 늘이거나 선실 등을 무단
증축하고 검사를 받지 않은 혐의로
선주 16명과 선박제조업체 대표 4명 등
모두 20명을 어선법 위반혐의로 검거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신규 선박에 대한 개조허가를 받지않은 채
어선 길이를 늘리거나, 조타실을 증축하는 등
불법 개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무단 증축한 배들은
선박 안전성을 담보하기위한 검사를 받지않아
해난사고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