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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2-06
강원도교육청은 최근 일부 주민의 반대로
난항을 겪는 동해시 특수학교 신설과 관련해
애초 계획대로 2019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달 두차례 측량작업을
시도했으나 주민의 반대로 무산되자
이달 내로 3차 측량을 할 계획입니다.
또 측량을 방해하는 일부 주민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 교육청은 2014년 동해·삼척에
특수학교가 없어 장애학생들이 매일 강릉으로
3시간가량 통학하는 불편을 겪자
동해 특수학교 설립 계획을 수립했으나
부지 선정이 늦어지고, 주민 반대에 부딪혀
개교 시기를 2018년에서 2019년으로
1년 연기했습니다.//
난항을 겪는 동해시 특수학교 신설과 관련해
애초 계획대로 2019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달 두차례 측량작업을
시도했으나 주민의 반대로 무산되자
이달 내로 3차 측량을 할 계획입니다.
또 측량을 방해하는 일부 주민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 교육청은 2014년 동해·삼척에
특수학교가 없어 장애학생들이 매일 강릉으로
3시간가량 통학하는 불편을 겪자
동해 특수학교 설립 계획을 수립했으나
부지 선정이 늦어지고, 주민 반대에 부딪혀
개교 시기를 2018년에서 2019년으로
1년 연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