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오후의 발견에 '새싹'이라 자칭하며 실장님이 좋아하시는 '윤아-봄날은 간다'를 신청했었는데.. 스리님 기억하시나요..?
실장님과 제가 5시에 퇴근이라 3~4부 밖에 듣지 못해서 오늘도 이렇게 글을 남기면 읽어 주실런지 모르겠네요.
저번에 글 읽어주셔서 실장님과 즐거운 추억 만들었답니다. 그런데.. 기쁨을 만끽하며 보냈던 문자를 다시 확인해보니 제가 오후'에' 발견이라고 오타를 냈더라고요. 음성으로 문자를 보내다보니 그런 실수를 저질렀네요.
반성의 의미로 노래하나 신청합니다. '에릭남-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