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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2-05
강원 동해안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1월 동해안에는 평균 41.4mm의 비가
내리는데 그쳐 평년의 52%에 불과했습니다.
비가 내린 날도 4.5일로 평년보다 2.9일이
적었습니다.
특히, 12월 들어서는 단 하루도 비나 눈이
내리지 않아,
강릉과 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평지에는
일주일째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오는 7일쯤 비나 눈을 예보하고
있지만, 내리는 양이 많지않아 산불위험이
완전히 사라지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불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1월 동해안에는 평균 41.4mm의 비가
내리는데 그쳐 평년의 52%에 불과했습니다.
비가 내린 날도 4.5일로 평년보다 2.9일이
적었습니다.
특히, 12월 들어서는 단 하루도 비나 눈이
내리지 않아,
강릉과 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평지에는
일주일째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오는 7일쯤 비나 눈을 예보하고
있지만, 내리는 양이 많지않아 산불위험이
완전히 사라지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