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최지역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이
올림픽기간 자원봉사자 숙소로 활용됩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강릉의 대관령, 정선 가리왕산, 평창 두타산,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4곳의 숙박시설을
국내외 자원봉사자 300여 명의 숙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제공 시설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연립동 등 모두 103개 객실입니다.
두타산 휴양림은 1월 15일부터 2월 25일까지,
나머지 휴양림은 1월 28일부터 2월 25일까지로
이 기간에는 일반인 예약이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