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읍 흥전리 절터에서 발굴된
인장이 통일신라시대 승단에서 사용하던
승관인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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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삼척시청과 불교문화재연구소와
함께 흥전리사지 발굴조사를 벌여
통일신라 시대 승단에서 사용하던 청동 승관인
2개와 큰 항아리 12개를 묻었던 장고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동인장은 가로 세로 5.1cm 정사각형으로
6자의 전서체가 새겨져 있어
통일신라시대 승단조직과 한국 인장사 연구에
중요한 사료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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