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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2-04
양양군 주민 1천여 명이 내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플라이양양
면허 발급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입니다.
이번 원정집회에는
양양군번영회 등 14개 기관과 사회단체가 나서
양양공항 활성화의 단초가 될 플라이양양의
면허발급을 재차 촉구할 예정입니다.
주민들은 플라이양양이 운영되면
공항 인근에 승무원과 사원숙소를 건립하고
항공사 운영을 통해 상당한 고용 창출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한 플라이양양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전 취항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면허를 신청했지만,
저가항공사 과다경쟁 방지 등을 이유로
면허발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플라이양양
면허 발급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입니다.
이번 원정집회에는
양양군번영회 등 14개 기관과 사회단체가 나서
양양공항 활성화의 단초가 될 플라이양양의
면허발급을 재차 촉구할 예정입니다.
주민들은 플라이양양이 운영되면
공항 인근에 승무원과 사원숙소를 건립하고
항공사 운영을 통해 상당한 고용 창출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한 플라이양양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전 취항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면허를 신청했지만,
저가항공사 과다경쟁 방지 등을 이유로
면허발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