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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2-04
강릉시 인구가 석달 연속 늘면서
21만 4천명 선을 회복했습니다.
강릉시 인구는
지난 11월 말 기준 214,068명으로
9월 127명, 10월 86명, 11월 197명 등
최근 3개월 동안 모두 410명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강원도 이외의 지역에서의
강릉으로의 전입이 더 많았습니다.
이처럼 인구가 연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은
동계올림픽 개최와 경강선 KTX 철도 개통에
따른 기대 효과와 함께
대규모 호텔·리조트 건설 등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신규 아파트 분양 등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21만 4천명 선을 회복했습니다.
강릉시 인구는
지난 11월 말 기준 214,068명으로
9월 127명, 10월 86명, 11월 197명 등
최근 3개월 동안 모두 410명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강원도 이외의 지역에서의
강릉으로의 전입이 더 많았습니다.
이처럼 인구가 연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은
동계올림픽 개최와 경강선 KTX 철도 개통에
따른 기대 효과와 함께
대규모 호텔·리조트 건설 등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신규 아파트 분양 등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