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간성향교에 소화시설 설치

도 지정 목조 문화재인 간성향교를
산불로부터 지키기위한 소화시설이 설치됐습니다.

고성군은 사업비 3억 1천만 원을 들여
간성향교 인접 산림에 기계실과 물탱크를
조성하고, 관수관막시설 6기를 설치했습니다.

산불이 발생하면,
15미터 안팎의 살수시스템에서 물이 뿜어져나와 불꽃이 붙지않도록 물막이 형성돼
소방차가 도착할 동안 산불 확산과
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