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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1-30
동계올림픽을 앞둔 강릉지역 숙박업계가
고액 계약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숙박업협회 강릉지부장이 예약 가격을
절반으로 낮춰 재계약하기로 해
숙박업계 전체에 파장이 예상됩니다.
숙박업협회 강릉지 지부장인 손정호씨는 오늘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객실당 30만원씩 예약된 숙박요금을
반값으로 내리겠다고 밝히고
다른 숙박업소에서도 적정한 요금으로
올림픽 손님을 맞이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현재 강릉지역 동계올림픽 기간동안의
객실 예약율은 25% 수준이지만
이미 예약을 마친 백여곳이 가격 인하에
동참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고액 계약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숙박업협회 강릉지부장이 예약 가격을
절반으로 낮춰 재계약하기로 해
숙박업계 전체에 파장이 예상됩니다.
숙박업협회 강릉지 지부장인 손정호씨는 오늘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객실당 30만원씩 예약된 숙박요금을
반값으로 내리겠다고 밝히고
다른 숙박업소에서도 적정한 요금으로
올림픽 손님을 맞이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현재 강릉지역 동계올림픽 기간동안의
객실 예약율은 25% 수준이지만
이미 예약을 마친 백여곳이 가격 인하에
동참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