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계올림픽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릉지역 숙박업소의 예약율이
전체 객실수의 1/4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전체 객실 만1,492실 가운데 현재까지 예약된 방은 2,958실로 26%이며
업소별로는 912곳 가운데 102개 업소만
예약을 마쳐 11%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기간 숙박예약율은
평창군도 비슷한 25% 수준으로
강릉지역의 경우 시내 중심지를 제외한
외곽지역이나 민박 등은 아직까지 예약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