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추진하는‘웰컴숍’참여 상점이
신청 접수 열흘만에 200곳을 돌파했습니다.
강릉문화올림픽 시민참여 프로젝트로 진행된
웰컴숍은 올림픽 기간 강릉을 찾은 선수단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강릉의 따뜻한 정과 인심을 전하게 됩니다.
웰컴숍에는 환영 포스터와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가 설치되고
업주들은 무선인터넷과 식수 제공, 화장실
개방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웰컴숍 모집에는 대부분 손님맞이가 적합한
1층 상가의 카페와 식당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