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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1-24
양양군이 야생동물에 의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보상금을 지원합니다.
양양군이 올 한 해 동안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신고를 받은 결과
모두 182건, 18만여㎡의 농지가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목별로는 벼가 85건, 옥수수 64건,콩 12건이
접수됐고, 지역별로는 현남면과 현북면의
피해가 컸습니다.
양양군은 피해 농작물 생육단계에 따라
보상비율을 차등 적용해,
모두 8,350만 원의 피해보상금을 책정했고
연말까지 1인당 최대 500만 원 한도로
농가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양양군이 올 한 해 동안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신고를 받은 결과
모두 182건, 18만여㎡의 농지가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목별로는 벼가 85건, 옥수수 64건,콩 12건이
접수됐고, 지역별로는 현남면과 현북면의
피해가 컸습니다.
양양군은 피해 농작물 생육단계에 따라
보상비율을 차등 적용해,
모두 8,350만 원의 피해보상금을 책정했고
연말까지 1인당 최대 500만 원 한도로
농가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