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빙상 명예의 전당 준비

양양군 현남면 지경관광지에 들어설 'LF스케어몰'의 마스터플랜이 확정돼 개발에 가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양양 LF스케어몰 조성 사업시행자인 LF네트웍스는 일본 JMA사의 설계안을 최종 마스터플랜으로 선정해 내년 초까지 개발계획을 확정하겠다고 밝혔…

양양군이 새는 수돗물을 줄이기위해 상수도 관망 블록화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양양군은 지방상수도 공급지역을 2개 대블록과 9개 중블록,13개 소블록으로 나눠 내년 6월부터 유량계 설치와 정보화데이터 시스템 구축사업에 들어갑니다. 양양군은 오는 202…

양양군 조도 주변 해역이 28번째 해양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됐습니다. ◀ＥＮＤ▶ 해양수산부는 보호대상 해양생물인 왕거머리말 잘피가 서식하고 있는 양양군 조도 주변해역을 강원도 지역에선 처음으로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

영화관이 없는 강원 양양지역에 작은 영화관이 생깁니다. 양양군은 이 달안에 양양전통시장 인근에 복합문화공간인 양양웰컴센터를 조성하는 공사에 들어갑니다. 사업비 44억 8천만 원이 투입돼 내년 말까지 지상 5층 규모로 건축되는 양양웰컴센터에는 …

양양군민 500여명이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의 열쇠를 쥐고 있는 플라이양양 면허발급을 촉구하는 원정시위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 공터에서 집회를 열어 플라이양양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 승인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특히, 정…

양양군 주민 1천여 명이 내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플라이양양 면허 발급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입니다. 이번 원정집회에는 양양군번영회 등 14개 기관과 사회단체가 나서 양양공항 활성화의 단초가 될 플라이양양의 면허발급…

12월 1일부터 동해고속도로 ‘현남IC’가 ‘남양양IC’로 명칭이 바뀝니다. 양양군은 톨게이트 간판과 도로표지판 등 고속도로와 국도 7호선 동해고속도로 접속지역 이정표 공사를 모두 마무리함에 따라 내일부터 ‘남양양IC’라는 명칭을 공식 사용한다고 …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양양 물치항 일원에서 제9회 도루묵 축제가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싱싱한 도루묵을 연탄불에 구워먹는 화로구이를 비롯해 도루묵 찌개와 조림,칼국수,튀김 등 겨울철 별미인 도루묵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 볼 수 있습…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와 관련한 문화재청의 현상변경 조건부 허가에 따라 양양군이 본격적인 사업재개에 들어갔습니다. 양양군은 환경부와 협의해 그동안 중단됐던 환경영향평가 본안처리 작업을 재개해 가능한 빨리 마무리하기로 했다. 백두대간 개발행위 사…

양양군이 야생동물에 의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보상금을 지원합니다. 양양군이 올 한 해 동안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신고를 받은 결과 모두 182건, 18만여㎡의 농지가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