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4개 시군의 아마추어 가수왕을 뽑는
영동 4개 시군 주민가요제가 내일 오후 7시
강릉시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강릉과 속초,고성,양양군 등 4개 시군이
주최하고, mbc강원영동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G-80을 맞아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올림픽 열기를
높이는 한편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게 됩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가수 8명이
노래 실력을 겨루게 되며,
추가열, 금잔디, 진미령 등 인기가수의
초청공연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