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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1-01
◀ＡＮＣ▶
동계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대회를 안전하게 치르기위한
재난대응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ＥＮＤ▶
대설경보 속에 50cm의 폭설이 내린 상황을
가정한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눈길에 미끄러진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와 버스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올림픽 관계자 차량 등 수십여대의 차량이
2km구간에 갇혀 꼼짝달싹 못합니다.
염수차량이 반대편 차선으로 접근해
올림픽 전용차로를 향해 소금물을 뿌려
눈을 녹입니다.
중앙분리대를 개방하고
승객과 환자들을 신속하게 병원으로 옮깁니다.
사고 차량들을 견인조치하고
10여 대의 제설차량들이 일제히 눈을 치우자
고립 차량들이 빠져나가면서,
고속도로는 다시 제기능을 찾습니다.
◀ＩＮＴ▶류희인 차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 화면전환------------------------
역사 1층 조리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폭발사고가 난 KTX 강릉역!
승객 수십명이 역사를 빠져 나오고
소방차와 구급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환자 수송에 나섭니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2층 종사자들도
요원들의 지시에 따라 안전지대로 피합니다.
동계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실시된
재난대응 훈련은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안전 올림픽 개최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
◀ＥＮＤ▶
동계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대회를 안전하게 치르기위한
재난대응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문병훈 기잡니다.
◀ＥＮＤ▶
대설경보 속에 50cm의 폭설이 내린 상황을
가정한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눈길에 미끄러진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용차와 버스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올림픽 관계자 차량 등 수십여대의 차량이
2km구간에 갇혀 꼼짝달싹 못합니다.
염수차량이 반대편 차선으로 접근해
올림픽 전용차로를 향해 소금물을 뿌려
눈을 녹입니다.
중앙분리대를 개방하고
승객과 환자들을 신속하게 병원으로 옮깁니다.
사고 차량들을 견인조치하고
10여 대의 제설차량들이 일제히 눈을 치우자
고립 차량들이 빠져나가면서,
고속도로는 다시 제기능을 찾습니다.
◀ＩＮＴ▶류희인 차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 화면전환------------------------
역사 1층 조리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폭발사고가 난 KTX 강릉역!
승객 수십명이 역사를 빠져 나오고
소방차와 구급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환자 수송에 나섭니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2층 종사자들도
요원들의 지시에 따라 안전지대로 피합니다.
동계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실시된
재난대응 훈련은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안전 올림픽 개최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