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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1-16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도내 스키장들이 내일(17일)부터 잇따라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들어갑니다.
용평스키장과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은
내일 한개 슬로프를 각각 열고, 겨울시즌
첫 운영에 나섭니다.
스키장 개장이 지난해보다는 13일 정도
늦어졌습니다.
정선 하이원 스키장은 오는 18일 한 개
슬로프를 개방합니다.
각 스키장들은 첫 개장을 맞아
리프트와 렌털 요금을 대폭 할인하는
이벤트를 벌일 계획입니다.
한편, 3년째 문을 닫은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인공제설과 리프트 점검 등을 마친 뒤
다음달 중순 한 개 슬로프를 열 예정입니다.//
도내 스키장들이 내일(17일)부터 잇따라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들어갑니다.
용평스키장과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은
내일 한개 슬로프를 각각 열고, 겨울시즌
첫 운영에 나섭니다.
스키장 개장이 지난해보다는 13일 정도
늦어졌습니다.
정선 하이원 스키장은 오는 18일 한 개
슬로프를 개방합니다.
각 스키장들은 첫 개장을 맞아
리프트와 렌털 요금을 대폭 할인하는
이벤트를 벌일 계획입니다.
한편, 3년째 문을 닫은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인공제설과 리프트 점검 등을 마친 뒤
다음달 중순 한 개 슬로프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