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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1-16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석탄 비축사업비가
국회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석탄 비축사업비 10억 원을 편성했으나,
국회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65억 원으로 늘어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넘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석탄 비축사업비는
난방 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에너지 파동에 대비하기 위한 예산으로,
지난 2000년부터 정부 예산에서 빠졌다가
18년 만에 반영됐습니다.
탄광업계에서는 무연탄 재고 판매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석탄 비축사업비가
국회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석탄 비축사업비 10억 원을 편성했으나,
국회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65억 원으로 늘어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넘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석탄 비축사업비는
난방 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에너지 파동에 대비하기 위한 예산으로,
지난 2000년부터 정부 예산에서 빠졌다가
18년 만에 반영됐습니다.
탄광업계에서는 무연탄 재고 판매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