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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1-15
강원랜드 사외이사 추천을 놓고
정선지역에서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정선 폐광지역 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와
폐광지역 읍면 번영회는 공동성명을 내고
최근 강원도가 사외이사를 추천하면서
지역과 협의없이 정당 관계자를 추천했다고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1차에 강릉지역 정당인사를 추천했다가
물의를 빚은 뒤, 2차로 또 정당인사를 추천한
결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선 진폐 관련 단체에서도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정선 지역살리기 공추위 대표자를
사외이사로 추천하던 관행을 무시했다고
반발했습니다.//
정선지역에서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정선 폐광지역 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와
폐광지역 읍면 번영회는 공동성명을 내고
최근 강원도가 사외이사를 추천하면서
지역과 협의없이 정당 관계자를 추천했다고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1차에 강릉지역 정당인사를 추천했다가
물의를 빚은 뒤, 2차로 또 정당인사를 추천한
결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선 진폐 관련 단체에서도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정선 지역살리기 공추위 대표자를
사외이사로 추천하던 관행을 무시했다고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