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강릉빙상장, 올림픽 폐막 후 경빙장 활용 제안

강릉시
2017.11.14 20:40
1,681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7-11-14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베팅을 겸한
프로 빙상대회인 아이스더비-경빙을 열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주식회사 아이스더비 인터내셔날은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스피트스케이팅 경기장의 사후 활용방안으로
아이스더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스더비는 220미터의 아이스링크에서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을 접목한 프로
빙상대회로, 관람객이 배팅할 수 있습니다.

이 업체는 "아이스더비를 도입할 경우
입장료와 중계권료, 온라인 베팅 수입 등으로
연간 638억 원의 순수익이 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원도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워터 파크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지만 지지부진하고,
지난 2월엔 냉동 창고로 개조해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