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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0-30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대기업 등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이
1,04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실에 따르면,
평창올림픽·패럴림픽 대회 기부금은
2014년 71억 원, 2015년 76억 원,
2016년 521억 원, 2017년 377억 원으로
모두 1,045억 원에 달했습니다.
기부금은 후원금과는 달리
대회 홍보와 캐릭터 등 스폰서 계약 없이
순수하게 기탁한 돈을 말합니다.
기부자 명단에는 삼성, LG 등 58곳의 사기업과
관광공사 등 6곳의 공기업,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의 준정부기관이 포함됐습니다.
대기업 등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이
1,04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실에 따르면,
평창올림픽·패럴림픽 대회 기부금은
2014년 71억 원, 2015년 76억 원,
2016년 521억 원, 2017년 377억 원으로
모두 1,045억 원에 달했습니다.
기부금은 후원금과는 달리
대회 홍보와 캐릭터 등 스폰서 계약 없이
순수하게 기탁한 돈을 말합니다.
기부자 명단에는 삼성, LG 등 58곳의 사기업과
관광공사 등 6곳의 공기업,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의 준정부기관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