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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0-27
◀ANC▶
동해시가 쌍용양회의 석회석 폐광산을 활용해
건강과 체험을 곁들인 복합 관광지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동해시 삼화동 송미산 자락입니다.
석회석을 캐낸 자리가 계단식 분지로 변했고
바닥에는 지하수가 용출돼 호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체 면적이 107만 ㎡로 쌍용양회가
지난 1978년부터 석회석을 채광한 자리입니다.
절반은 이미 채광이 끝나 복구를 하고 있고
나머지는 다음달 채광이 끝날 예정입니다.
◀INT▶김흥원 차장/쌍용양회 광산팀
동해시가 이 폐광산지를 쌍용양회로부터
40년간 무상 양여받아 직접투자와 민자로
체험복합 관광지를 개발하기로 하고
관광지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했습니다.
◀INT▶고석민 단장/동해시 전략사업추진단
내년말까지 관광지 지정과 교통 환경영향평가등을 마치고 2019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2025년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스포츠와 레저를 즐길수있는 체험 공간과
콘도,호텔 글램핑 등 체류형 휴양지구로 나눠 개발할 예정입니다.
관광단지 개발사업에는
국비와 시비 등 직접투자 예산 252억원과
민간자본 586억원 등 모두 840 여억원이
소요될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이형진////
◀END▶
동해시가 쌍용양회의 석회석 폐광산을 활용해
건강과 체험을 곁들인 복합 관광지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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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삼화동 송미산 자락입니다.
석회석을 캐낸 자리가 계단식 분지로 변했고
바닥에는 지하수가 용출돼 호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체 면적이 107만 ㎡로 쌍용양회가
지난 1978년부터 석회석을 채광한 자리입니다.
절반은 이미 채광이 끝나 복구를 하고 있고
나머지는 다음달 채광이 끝날 예정입니다.
◀INT▶김흥원 차장/쌍용양회 광산팀
동해시가 이 폐광산지를 쌍용양회로부터
40년간 무상 양여받아 직접투자와 민자로
체험복합 관광지를 개발하기로 하고
관광지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했습니다.
◀INT▶고석민 단장/동해시 전략사업추진단
내년말까지 관광지 지정과 교통 환경영향평가등을 마치고 2019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2025년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스포츠와 레저를 즐길수있는 체험 공간과
콘도,호텔 글램핑 등 체류형 휴양지구로 나눠 개발할 예정입니다.
관광단지 개발사업에는
국비와 시비 등 직접투자 예산 252억원과
민간자본 586억원 등 모두 840 여억원이
소요될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이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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