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친구들과의 만남은 깨톡으로만 가능하였고
직장에서의 동료들은 말그대로 동료일 뿐 마음을 나눌 수 없는 가깝고도 먼 상대들..
오발에 출석하면서 다시 친구가 생긴 느낌적인 느낌
매일 저처럼 출석하는 분들의 별칭을 리디가 불러줄때마다 같은반 친구들 부르는것 같아요 ㅎㅎ
마주보고 이야기 나누는것은 아니지만
왠지 바로 옆에있는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해요!!
이런게 바로 소통하는것이겠죠?
어제 출첵미션 당첨!! 감사합니다!!
이제 국어사전이라도 들고 출첵미션 참여해야겠어요~~
나이가 드니 단어가 생각 안나고 어휘력이 딸리네요 ㅎㅎ
애기 낳은지 벌써 3년 지났지만 ㅎㅎ산후후유증으로 인한 건망증이라고 변명해 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