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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7-10-25
◀ANC▶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가까스로 문화재 현상변경 고비를
넘기게 됐습니다.
문화재위원회는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현상변경 안건을
부결시켰지만
문화재청은 중앙행심위 결정을 수용해
허가를 내줄 방침입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문화재위원회 재심의를 받았습니다.
문화재위원회는 설악산 천연보호 구역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것이 문화재에
영향이 크다며,
지난해 12월 결정을 재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의 부결 결정을 뒤집어
조건부로 허가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지난 6월
케이블카 사업을 승인하라고 결정한 상황이고,
문화재위원회가 새로운 부결이유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다만, 산양보호 대책과 문화재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경 시위를 벌이며, 문화재청을 압박한
양양군민들은 현명한 결정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늦어도 다음 주 안으로
문화재청의 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하면서
나머지 절차 준비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전화INT▶김진하 양양군수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공원사업 시행허가,
산지전용 같은 절차를 차곡차곡 진행할 계획입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가까스로
또 한 고비를 넘기게 됐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가까스로 문화재 현상변경 고비를
넘기게 됐습니다.
문화재위원회는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현상변경 안건을
부결시켰지만
문화재청은 중앙행심위 결정을 수용해
허가를 내줄 방침입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문화재위원회 재심의를 받았습니다.
문화재위원회는 설악산 천연보호 구역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것이 문화재에
영향이 크다며,
지난해 12월 결정을 재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의 부결 결정을 뒤집어
조건부로 허가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지난 6월
케이블카 사업을 승인하라고 결정한 상황이고,
문화재위원회가 새로운 부결이유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다만, 산양보호 대책과 문화재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경 시위를 벌이며, 문화재청을 압박한
양양군민들은 현명한 결정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늦어도 다음 주 안으로
문화재청의 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하면서
나머지 절차 준비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전화INT▶김진하 양양군수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공원사업 시행허가,
산지전용 같은 절차를 차곡차곡 진행할 계획입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가까스로
또 한 고비를 넘기게 됐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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